날씨가...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윈디에 나오는 거로는 그다지 좋지 못했는데부푼설레임으로 첫 우럭침선출조를 떠납니다역시 우럭시즌인가 봅니다섬앙항에 버스만 네대가 와잏네요두시에 도착 엄마손에서 식사를 마치고 모두들 승선3시경출항하여 한잠 달게 다고났더니 포인트도착 7시 30분쯤입니다4시간이 넘게 ㅎㄷㄷ 어디까지온것지날씨...낚시하기 참좋습니다포인트진입이 시작되자 여기저기 쌍걸이에 우럭잔치가 시작되는데이 손맛 눈맛에 우럭낚시를 하는구나 생각이됩니다그런데 역시나 서툰 조사님들은 하염없이 밑걸림지옥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네요.거칠고 사나운 바닥은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수없이 걸리고 탈출하고 터트리고를 반복했습니다..탈출팁..하나초기밑걸림이 느껴지면 바로 술을 풀어줍니다그러면 강하게 박히지 않은 바늘이나 봉돌은 더 떨어지면서 빠져나오게 됩니다탈출팁..둘밑걸림이 생기고 위방법으로도 탈출이 안되면바로 즉시 터트립니다...그러면 바늘 하나만 내어주고 나머지 바늘엔 우럭이가 ㅋㅋ오늘 여러번 경험했습니다오늘의 자리배치입니다...그냥 추첨없이 각자가 원하는 자리를 수렴하여 전날 배정완료..그런데 우럭침선 자리 . 나쁜자리다 할만한곳 이 딱히 없는듯합니다제자리 16번 나름 만족스런 결과입니다..바닥을 잘 읽고 어초나 여밭을 잘 타고 넘어야 하는데ㅠ그렇지 못하면 밑...걸...림....제법 큰우럭들도 나와주고쌍걸이..쓰리걸이...파이브걸이까지...원하는만큼 잡지못하고 밑걸림에 지친분들도 계셨지만재미난 낚시였습니다역시 겨울엔 우럭,열기낚시가 정답입니다
15일 우럭시즌시작과..끝내기엔 아쉬운 갈치..병합으로 진도로 출조..진도 침선출조는 기본 3시정도 출항하는데사정상 6시출항..추자를지나 한라산이 보이는 머나먼 바다까지 이동..첫포인트부터 5자우럭이 여기저기 올라오는데ㅠㅠ초보자가 많았던 이번출조는어초,침선은 조금 무리라판단.여밭위주로 다녔습니다.처음이신분들은 5자가넘는 우럭들의 손맛을 잊을수 없으셨을 겁니다4시정도됐을때선장님의 긴급엱락..벌써완도배들이 갈치포인트에 도착하고있다고한두번하고 우리도 이동해야 한다고 하네요..모두들 아쉬웠지만...이동^^정말긴 낚시네요..한참이지나고 시간을보니 이제서야 8시..이시간은 갈치낚시만 왔을땐 이제시작이라고 할땐데너무빠른 시작이었는지 풀치만 잡힌다고 이른투정을 부렸네요..역시나 10시가 넘어가니 제법 씨알좋은 갈치가 잡힙니다제대로된 입질은 4시가넘어서 온것 같습니다..아침에 일어나니 선장님이 갈치잡히기시작했는데 낚시하는분이 안계셨다고.종료 6시까지 낚시하신분들만 만쿨사셨답니다.요즘왜이리 피딩시간이 늦는지..참아쉽네요.그래도 이번출조는우럭침선 낚시를 처믐하신분들 또언제 우럭 출조하냐고 무조건 간다고 신청한분들이 많네요...우럭도 갈치도 열심이신분들은 제법 잡으시고일찍 포기하신분들은 덜잡은.'그런 출조였습니다.낚시는 늘 행복합니다몸은 피곤해도 정신은 행복합니다
요즘 갈치조황이 워낙에 좋아서기대아닌 기대를 심하게 품고또 언제 지치도록 잡아보나하는 기대를 가지고늘 그렇듯 초등학생 소풍가는 들뜬기분으로 출발을합니다..월드스타16명스텔론3명하이스타3명어떤배의 조황이 좋을까요?12시 출항한 스텔론30분에 내가탄 월드스타는 출항합니다...3시조금넘어 포인트도착그런데 날이 너무나 뜨겁습니다아니 따갑습니다 .나의자리는 말로만 들어왔던 똥통ㅠㅠ진짜 정말로 똥통일줄몰랐네요8.9번자리 중간 소변기앞ㅠㅠ (나중에 암모니아 냄새에 취해서 일찍들어가 잦습니다ㅠ)등거죽이 벗겨질거같아 선실로피신...그래도 그더위를 이겨내고 열심히들 하시네요...물때가 조금인지라 물도안가고 바람도없고 장판입니다.영 느낌이 쎄하네요프로급 작대기느낌이 찐하게 팍팍나는 사무장님의갈치잡이 명강의로 갈치낚시가 시작되었네요정말 모르고있던 정말 알아야하는 것들을 배웠습니다...약속의시간...식사후 어느정도시간이 지나니. 훌륭한사이즈 갈치가 올라옵니다저는 1단인데 9마리 날아봤습니다.8번 금정형님 오늘대박이십니다9번 명철형님..오늘 갈치가 처음이신데 대박이셯습니다제 줄잡아주시느라 정말고생하셨습니다.더운날씨탓에 생수가 일찍바닥나버려너무힘든 상황속에서도정말들 열심히들 하셨나봅니다철수하는 5시30분까지..
금어기 해제후 첫주말..전날 만쿨소식에 들떠 대경도 선착장에서 12시 조금넘어 출항합니다포인트는 백도 상단.2시간30분만에 도착..풍내리고 채비들하는거 도와주고^^저는 오늘 꽁치미끼 썰어 주기로하고 승선^^4시도 되기 전에 사이즈 좋은 갈치들이 따문따문 올라 오네요.약속의 시간 8시가 되기를 기다리며 저녁도먹고 백도노을도 구경하고..^^가끔주낙배들 때문에 ㅋ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입질이 없습니다..그사이 미끼도 썰고 알려도 드리고..노느니 고등어나 잡는다고 0수심맞추고 고등어..사이즈좋은 고등어들이 폭풍입질을 하네요.갈치입질이 많아야 미끼썰일이 많을텐데소강상태다보니..ㅋ제기억은 여기까지 그이후 저는 잠깐 취침한다는게 아침7시.ㅋ1차 자리이동2차 자리이동새벽4시가되어서야 잠깐 피딩이 왔다고 합니다.5시가 넘어서 철수..그것도 선장님은 좀 더 할랫는데 풍이 자꾸 붙어서그냥 철수 했다고 합니다기상 후 쿨러들 확인...사이즈들은 준수 한데마릿수가 개인별로 차이가 많습니다.가득찬 쿨러 바닥엔 고등어와 얼음이라는게 함정 ㅋ그래도 금어기 해제 후 첫갈치 출조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연휴 시작일..9시간ㅠ 출조버스들이 다들 늦어져서 3시넘어 출항한 배들이 대부분이었다백도주변 날씨는 화창 약간의 바람에 너울도없고 약속의시간 8시가 지나면 한치만 나와주변되는데모두들 만쿨의 기대속에 열심히들 준비한다.나의자리는 우현 선탑 20번배의 첫수로 갈치한마리가 올라온다영 불안한 느낌이든다..모두들 쉼없이 흔들어 대는데한치녀석의 입질이 영..알아차릴수없이 간사하다어떤녀석은 에기위에 올라가 쎄쎄쎄를 하는지 초릿대 움직임도없다.나의조과는 오징어 두마리포함 총10마리에 갈치한마리 ㅋ장원마릿수는 20여마리?모두들 비슷비슷한 마릿수의 조황인듯 한치낚시 정말힘드네요
전날 호조황 소식에 잔득 기대하고 출항했습니다.초보자가 대다수인데다 한치입질이 시원하지 않아전체조황은 아쉬움이 많습니다많이 잡으신분은 50여수쾅치신분도 계시고..한치낚시 참어렵습니다.
성탄절 묵호항 대구출조 옥성호 밴드에서 퍼옵니다.12월25일 도담피싱(낚시천국)회원분들 모시고 왕대구(대구라바&지깅)낚시 다녀왔습니다.여지 없이 기상청 믿고 출항하였으나 높은너울&강한바람에여기저기 아우성~~에 멀미하시는 분도 여러가지 이벤트가많은 날이기에 아쉬움도 많이 남는 하루 였네요.안좋은 상황에도 여기저기 동시 힛트에 잘 올라와주는대구지만 기상으로 인한 여러가지 이벤트로 큰 조황은못 보고 기본만 하고 조기철수 하였기에기상 만 좋다면 만쿨도 가능한 왕대구 시즌답게 잘 나오는 고기를 뒤로 해야하는 현실이 아쉽네요~두서없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오늘의 조황소식을올리오며동해.묵호항 옥성호를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10/13] 입항 녹동로아호 대갈치조황!!오늘은 용가리파티였네요. 미터오버 5지,6지가 10수이상에 1m24 용가리대갈치를 잡으신 조사님이 다이와 허리구명벨트 당첨되셨습니다^^ 대부분 4지 5지이상 빅사이즈를 많이 낚았지만 마릿수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로아피싱에서 매일매일 진행하는 에브리데이 이벤트는 다들 넘 재밌어 하시네요 조금만 크다 싶으면 알아서 자진 계측하시고 더 큰거 잡겠다고 끝까지 열심히도 하시구요ㅎㅎ올해 갈치낚시중 최고였고 오히려 제주도보다 사이즈도 좋다는 장원하신 1번조사님 말씀에 어깨가 으쓱하기도 했지만 늘 그렇듯 많이 못잡은 분들도 계셔서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였네요. 다들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라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문어야 다들 어디갔니...최대어가 800g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