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갈치조황이 워낙에 좋아서기대아닌 기대를 심하게 품고또 언제 지치도록 잡아보나하는 기대를 가지고늘 그렇듯 초등학생 소풍가는 들뜬기분으로 출발을합니다..월드스타16명스텔론3명하이스타3명어떤배의 조황이 좋을까요?12시 출항한 스텔론30분에 내가탄 월드스타는 출항합니다...3시조금넘어 포인트도착그런데 날이 너무나 뜨겁습니다아니 따갑습니다 .나의자리는 말로만 들어왔던 똥통ㅠㅠ진짜 정말로 똥통일줄몰랐네요8.9번자리 중간 소변기앞ㅠㅠ (나중에 암모니아 냄새에 취해서 일찍들어가 잦습니다ㅠ)등거죽이 벗겨질거같아 선실로피신...그래도 그더위를 이겨내고 열심히들 하시네요...물때가 조금인지라 물도안가고 바람도없고 장판입니다.영 느낌이 쎄하네요프로급 작대기느낌이 찐하게 팍팍나는 사무장님의갈치잡이 명강의로 갈치낚시가 시작되었네요정말 모르고있던 정말 알아야하는 것들을 배웠습니다...약속의시간...식사후 어느정도시간이 지나니. 훌륭한사이즈 갈치가 올라옵니다저는 1단인데 9마리 날아봤습니다.8번 금정형님 오늘대박이십니다9번 명철형님..오늘 갈치가 처음이신데 대박이셯습니다제 줄잡아주시느라 정말고생하셨습니다.더운날씨탓에 생수가 일찍바닥나버려너무힘든 상황속에서도정말들 열심히들 하셨나봅니다철수하는 5시30분까지..
금어기 해제후 첫주말..전날 만쿨소식에 들떠 대경도 선착장에서 12시 조금넘어 출항합니다포인트는 백도 상단.2시간30분만에 도착..풍내리고 채비들하는거 도와주고^^저는 오늘 꽁치미끼 썰어 주기로하고 승선^^4시도 되기 전에 사이즈 좋은 갈치들이 따문따문 올라 오네요.약속의 시간 8시가 되기를 기다리며 저녁도먹고 백도노을도 구경하고..^^가끔주낙배들 때문에 ㅋ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입질이 없습니다..그사이 미끼도 썰고 알려도 드리고..노느니 고등어나 잡는다고 0수심맞추고 고등어..사이즈좋은 고등어들이 폭풍입질을 하네요.갈치입질이 많아야 미끼썰일이 많을텐데소강상태다보니..ㅋ제기억은 여기까지 그이후 저는 잠깐 취침한다는게 아침7시.ㅋ1차 자리이동2차 자리이동새벽4시가되어서야 잠깐 피딩이 왔다고 합니다.5시가 넘어서 철수..그것도 선장님은 좀 더 할랫는데 풍이 자꾸 붙어서그냥 철수 했다고 합니다기상 후 쿨러들 확인...사이즈들은 준수 한데마릿수가 개인별로 차이가 많습니다.가득찬 쿨러 바닥엔 고등어와 얼음이라는게 함정 ㅋ그래도 금어기 해제 후 첫갈치 출조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연휴 시작일..9시간ㅠ 출조버스들이 다들 늦어져서 3시넘어 출항한 배들이 대부분이었다백도주변 날씨는 화창 약간의 바람에 너울도없고 약속의시간 8시가 지나면 한치만 나와주변되는데모두들 만쿨의 기대속에 열심히들 준비한다.나의자리는 우현 선탑 20번배의 첫수로 갈치한마리가 올라온다영 불안한 느낌이든다..모두들 쉼없이 흔들어 대는데한치녀석의 입질이 영..알아차릴수없이 간사하다어떤녀석은 에기위에 올라가 쎄쎄쎄를 하는지 초릿대 움직임도없다.나의조과는 오징어 두마리포함 총10마리에 갈치한마리 ㅋ장원마릿수는 20여마리?모두들 비슷비슷한 마릿수의 조황인듯 한치낚시 정말힘드네요
전날 호조황 소식에 잔득 기대하고 출항했습니다.초보자가 대다수인데다 한치입질이 시원하지 않아전체조황은 아쉬움이 많습니다많이 잡으신분은 50여수쾅치신분도 계시고..한치낚시 참어렵습니다.
성탄절 묵호항 대구출조 옥성호 밴드에서 퍼옵니다.12월25일 도담피싱(낚시천국)회원분들 모시고 왕대구(대구라바&지깅)낚시 다녀왔습니다.여지 없이 기상청 믿고 출항하였으나 높은너울&강한바람에여기저기 아우성~~에 멀미하시는 분도 여러가지 이벤트가많은 날이기에 아쉬움도 많이 남는 하루 였네요.안좋은 상황에도 여기저기 동시 힛트에 잘 올라와주는대구지만 기상으로 인한 여러가지 이벤트로 큰 조황은못 보고 기본만 하고 조기철수 하였기에기상 만 좋다면 만쿨도 가능한 왕대구 시즌답게 잘 나오는 고기를 뒤로 해야하는 현실이 아쉽네요~두서없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오늘의 조황소식을올리오며동해.묵호항 옥성호를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10/13] 입항 녹동로아호 대갈치조황!!오늘은 용가리파티였네요. 미터오버 5지,6지가 10수이상에 1m24 용가리대갈치를 잡으신 조사님이 다이와 허리구명벨트 당첨되셨습니다^^ 대부분 4지 5지이상 빅사이즈를 많이 낚았지만 마릿수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로아피싱에서 매일매일 진행하는 에브리데이 이벤트는 다들 넘 재밌어 하시네요 조금만 크다 싶으면 알아서 자진 계측하시고 더 큰거 잡겠다고 끝까지 열심히도 하시구요ㅎㅎ올해 갈치낚시중 최고였고 오히려 제주도보다 사이즈도 좋다는 장원하신 1번조사님 말씀에 어깨가 으쓱하기도 했지만 늘 그렇듯 많이 못잡은 분들도 계셔서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였네요. 다들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라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문어야 다들 어디갔니...최대어가 800g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