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수 뉴킹덤호 갈치 | ||
등록일 : 2025-08-03 | ||
![]() ![]() ![]() ![]() ![]() ![]() ![]() ![]() ![]() ![]() ![]() ![]() ![]() ![]() ![]() ![]() ![]() ![]() ![]() ![]() 금어기 해제후 첫주말.. 전날 만쿨소식에 들떠 대경도 선착장에서 12시 조금넘어 출항합니다 포인트는 백도 상단. 2시간30분만에 도착.. 풍내리고 채비들하는거 도와주고^^ 저는 오늘 꽁치미끼 썰어 주기로하고 승선^^ 4시도 되기 전에 사이즈 좋은 갈치들이 따문따문 올라 오네요. 약속의 시간 8시가 되기를 기다리며 저녁도먹고 백도노을도 구경하고..^^ 가끔주낙배들 때문에 ㅋ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입질이 없습니다.. 그사이 미끼도 썰고 알려도 드리고.. 노느니 고등어나 잡는다고 0수심맞추고 고등어.. 사이즈좋은 고등어들이 폭풍입질을 하네요. 갈치입질이 많아야 미끼썰일이 많을텐데 소강상태다보니..ㅋ 제기억은 여기까지 그이후 저는 잠깐 취침한다는게 아침7시.ㅋ 1차 자리이동 2차 자리이동 새벽4시가되어서야 잠깐 피딩이 왔다고 합니다. 5시가 넘어서 철수.. 그것도 선장님은 좀 더 할랫는데 풍이 자꾸 붙어서 그냥 철수 했다고 합니다 기상 후 쿨러들 확인... 사이즈들은 준수 한데 마릿수가 개인별로 차이가 많습니다. 가득찬 쿨러 바닥엔 고등어와 얼음이라는게 함정 ㅋ 그래도 금어기 해제 후 첫갈치 출조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