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시작일..9시간ㅠ 출조버스들이 다들 늦어져서 3시넘어 출항한 배들이 대부분이었다백도주변 날씨는 화창 약간의 바람에 너울도없고 약속의시간 8시가 지나면 한치만 나와주변되는데모두들 만쿨의 기대속에 열심히들 준비한다.나의자리는 우현 선탑 20번배의 첫수로 갈치한마리가 올라온다영 불안한 느낌이든다..모두들 쉼없이 흔들어 대는데한치녀석의 입질이 영..알아차릴수없이 간사하다어떤녀석은 에기위에 올라가 쎄쎄쎄를 하는지 초릿대 움직임도없다.나의조과는 오징어 두마리포함 총10마리에 갈치한마리 ㅋ장원마릿수는 20여마리?모두들 비슷비슷한 마릿수의 조황인듯 한치낚시 정말힘드네요
전날 호조황 소식에 잔득 기대하고 출항했습니다.초보자가 대다수인데다 한치입질이 시원하지 않아전체조황은 아쉬움이 많습니다많이 잡으신분은 50여수쾅치신분도 계시고..한치낚시 참어렵습니다.
문어야 다들 어디갔니...최대어가 800gㅠㅠ